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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영어 문장이나 단어의 발음 들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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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워야 하는 마음은 항상 있지만 여전히 실천은 못하는 본인은 가끔 생활이나 업무 중에 영어 문장이나 처음 보는 단어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막힐 때가 종종 있다. 혼자 모를 때는 그냥 넘어갈 수 있어도 영어를 남에게 말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발음이 틀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식은땀이 절로 난다. 자칫 잘못하면 이제는 설화가 된 김흥국 님의 ‘Cyber Lover’ 사건이 나에게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궁금한 분은 나무위키에 Cyber Lover를 검색해 보면 김흥국 님의 어록을 볼 수 있다)

아마 본인처럼 영어를 가까이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비슷한 경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내용은 영어 문장이나 단어의 발음을 필요한 순간에 즉시 듣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어 발음 듣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사용하는 네이버 파파고는 번역기라는 인식이 강해서 그런지 본인은 말 그대로 번역기능으로만 이용해 왔다. 그런데 파파고를 이용해 영어 문장을 입력하고 듣기를 해보니 그 과정이 너무 간편해서 소개하려 한다.

 

 

 

[활용 방법]

PC 웹사이트를 이용한 방법

네이버에서 검색창에 파파고를 검색하면 바로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고, 파파고 사이트에 접속해서 이용 가능하다.

https://papago.naver.com/

 

네이버 파파고

번역을 부탁해 파파고

papago.naver.com

 

 

1. 파파고 번역창에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번역이 완성된다.

2. 이제 이 영어 문장을 어떻게 읽는지 듣기를 해야 하는데 영어를 입력한 창 왼쪽 아래 스피커 버튼을 클릭하면 작성한 영문을 유창하게 읽어준다.

 

 


모바일 앱을 이용한 방법

본인의 경우 네이버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사용 중인데 모바일 환경에서는 네이버 앱이나 파파고 앱을 통한 간단한 활용 방법이 있다. 아무래도 PC에서는 스피커나 이어폰 등이 설치되어야 들을 수 있지만 모바일에서는 바로 음성을 들을 수 있다. 혹시 앱을 따로 설치할 생각이 없다면 사용하는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파파고를 검색해서 PC에서 활용하는 것처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1. 네이버 앱

네이버 앱을 실행해 보면 중앙 하단에 녹색 렌즈 모양의 버튼이 있다. 터치를 해보면 원이 확장되면서 팝업이 뜨는데 파파고번역을 터치하면 번역기가 실행되고 영문을 입력 후 스피커 버튼을 터치하면 발음이 나온다.

 

 

 

 

2. 파파고 앱

파파고 앱은 실행하면 바로 번역기 화면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영문을 입력한 뒤 상단 스피커 모양 아이콘을 터치하면 작성한 영문을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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