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구글 크롬 바로가기 만들기 (북마크)

JooMuNi 2023. 1.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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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이제 우리 생활에서 뗄 수 없는 도구로 업무, 취미, 생활,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도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본인의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사이드 잡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업무에서 공부까지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크롬을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로 사용 중인데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의 경우는 북마크로 설정해서 빠르게 사이트 접속을 하도록 설정해 두었고, 용도에 따라 폴더로 정리해 두면 확실히 시간 효율이 올라간다. 주변에 인터넷 활용을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바로가기 기능을 잘 활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 물어보면 그런 기능을 사용하는 게 오히려 번거로울 것 같아서 안 쓴다고 답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막상 설정하는 건 정말 간단해서 사용법을 알려주면 다들 편히 쓴다. 오늘은 이 기능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 사용된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Chrome) 웹브라우저

 

많은 사이트들이 크롬 웹브라우저에서 최적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 브라우저였지만 지금은 크롬을 사용한다. 크롬이 편의성과 기능의 다양성 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기에 엣지나 파이어폭스 등 기타 브라우저의 바로가기 설정 방법은 생략하고 크롬에 대해서만 작성해 보겠다.

 


 

◈ 설정 방법

 

1. 바로가기 기능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바로가기 기능은 크롬에서 북마크로 불린다. 그래서 오늘 설명할 기능은 사실 북마크 기능이다. 그러나 크롬에서도 바로가기라 불리는 기능이 있는데 크롬에서 새 탭 페이지를 열어보면 심플한 구글 검색창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 있다.

 

 

이미지 하단에 보면 바로가기 추가 + 버튼이 보일 것이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가기 이름과 URL(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는 팝업이 나타난다. 전부 작성 후 완료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바로가기가 생성된다. 예시로 다음 사이트를 바로가기로 추가해 봤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던 화면에 다음 바로가기가 추가되었다. 이런 방법으로 바로가기를 추가할 수 있지만 새 탭을 열고 화면에서 방문하려는 사이트를 클릭해야 하는데 바로가기 사이트를 많이 설정해 두면 찾기에 애를 먹을 수 있고 설정하려면 사이트 주소를 따로 복사해 두거나 직접 입력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 폴더별로 정리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북마크’ 기능을 소개하겠다.

 


2. 북마크

 

크롬에서 북마크 설정은 굉장히 간편하다. 상단 주소창에서 제일 우측에 보면 속이 빈 별 모양 버튼이 있다. 마우스를 가져가 보면 현재 탭을 북마크에 추가’라고 문구가 팝업 되는데 말 그대로 현재 열어둔 사이트를 북마크로 추가하는 기능이다.

 

 

 

 

북마크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팝업이 나온다. 이름 란에 간단한 사이트명을 적고, 폴더란은 기본적으로 북마크바로 지정되고 나처럼 속성에 따라 폴더별로 사이트를 담아두려면 북마크바 영역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폴더 추가 메뉴를 이용해 새 폴더를 만들고 북마크 저장 시 해당 폴더를 선택할 수 있다.

 

 

 

 

 

위의 이미지를 보면 제일 오른쪽에 이름을 정부24로 지정해서 저장된 북마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이미지처럼 풀더별로 관리를 할 수도 있다.

 

 


 

마치며

 

북마크 기능은 본인이 크롬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글 계정이 동일하다면 다른 PC에서도 연동할 수 있다. 본인은 집과 회사 양쪽에서 동일한 계정을 사용하기 때문에 북마크 동기화가 되어 있다. 또한 크롬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가적인 앱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크롬 사용과 더불어 북마크 기능을 통해 편리한 웹생활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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